[UX/UI 케이스 스터디] 답다
✔️ 서비스소개
- LG유플러스 인공지능(AI) 기반 멘탈 헬스케어 제작한 다이어리 서비스
- 고객이 자신의 감정을 일기로 작성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12시간 내로 답장
✔️ 성장 요인
- AI 서비스의 발전과 대중의 관심 상승
- 감정적 공감 및 지지 기반 답장 기능 : AI의 답변이 'F(감정) 형'인 점도 인기의 요인
- 사용자 친화적 기능 : 일기 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질문일기', '쓰기 찬스'와 같은 기능들이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
✔️ 문제 정의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특히 전문적인 심리상담에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상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함
✔️ 솔루션
-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AI의 답장을 통해 소통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플랫폼 제공 → 사용자들의 심리적 안정감 제공
- AI의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여 양 질의 답장 서비스 제공
✔️ 수익구조 및 경쟁사 조사
수익구조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 (차후 타 서비스로의 확장 및 데이터 활용 예정)
경쟁사 조사
다욜
꼬박일기
투두메이트
✔️ 기대효과
- 사용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AI와의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음
-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음
✔️ 장·단점
장점
UX
1. 쓰기 찬스 : 일기를 쓰기 귀찮을 때 키워드 선택만으로 쉽게 일기를 작성할 수 있어 기록의 지속성을 높이고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줌
(매일 이 기능으로 일기를 쓰면 이게 습관이 되어버릴지도..)
2. 세분화된 감정 선택 : 단순히 ‘기쁜’ 또는 ‘슬픈’과 같은 감정을 선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울한’, ‘혼자인 것 같은’ 등 세분화된 감정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사용자는 자신의 감정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음
(감정을 세밀하게 탐색하는 과정 자체가 자기 이해를 돕고 보다 진정성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다.)
UI
1. 감정을 시각화한 일러스트 : 핵심 감정에 맞는 일러스트를 활용해 사용자가 감정을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줌
2.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직관적인 캘린더 : 캘린더에 감정 일러스트를 표시해 사용자가 일기를 읽기 전에도 그날의 감정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도움
(내 감정 변화의 패턴을 파악할 수 있을지도..)
단점
UX
1. 모호한 UX 라이팅 : ‘리스트 보기’ 버튼은 달력을 리스트 형태로 보는 것인지, 작성한 일기 전체를 리스트로 보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아 사용자가 혼란을 느낄 수 있음
UI
1. 인지하기 어려운 숨겨진 기능 : 상단 로고를 터치하면 좋은 말귀가 나타나지만, 해당 기능에 대한 안내가 없어 사용자가 이를 인지하기 어려움
(툴팁이나 가이드라도 주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