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데일리미션 1-14] UXUI 아티클 / 책 스터디 7

홍원_ 2024. 2. 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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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아티클

[목록에서 상세 정보를 얼마나 보여주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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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서 상세 정보를 얼마나 보여주는 게 좋을까?

커머스 목록 UX의 유용성과 혼란 사이 균형 잡기 | 기획을 고민하다 보면 무엇도 더하지 않고 단순함을 추구할지, 복잡함의 길로 갈 것인지 두 갈래 선택 앞에 서서 갈등하게 되는 순간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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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 복잡함 그리고 혼란스러움

 

"복잡함 자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나쁜 것은 혼란스러움이다."

모든 시스템에는 더 이상 줄일수 없는 일정 수준의 복잡성이 존재한다. 이미 복잡한 상태의 시스템을 단순화 시키려고 한다면 나머지의 복잡함은 사용자가 감당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혼란스러움이다. 이것이 사용자들의 인지부하를 높이거나 행동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속성이기 때문이다.

 


 

복잡함을 다루는 방법

1. 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하기

  • 목적형 쇼핑(목적지향) vs 발견형 쇼핑(다양한 탐색)
    • 목적형 쇼핑 : 샤브샤브 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에 장을 보러 간 상황과 유사
    • 발견형 쇼핑 : 단순히 새로운 옷을 사고 싶어서 백화점을 간 상황과 유사

2. 사용자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3. 체계와 위계를 부여하기

  •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정보
  • 사용자가 인식하는 정보끼리의 유사성
  • 우리가 사용자에게 반드시 강조하고 싶은 항목
  • 일반적으로 커머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익숙한 체계와 위계

 


 

본질을 잊지말자

중요한 것은 '얼마나'가 아닌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이다.

 

  • 우리는 어떤 서비스인가?
  •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
  • 어떻게 잘 보여줘야 할까?
  • 이 복잡함이 필요한가?

 


💡 인사이트, 알게 된 개념

 

  • 인사이트
    • 좋았던 점 : 단순한 것만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쩔 수 없는 복잡함은 사용자의 몫이고, 그 몫을 최대한 쉽게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본질을 잊지말고 공급자와 타협하여 최대한 사용자의 시선에서 기획하고 제작하자! 
    • 궁금했던 점 : 혼란스러움의 기준은 뭘까?
  • 알게 된 개념(용어)
    • "복잡함 자체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나쁜 것은 혼란스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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