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캠프
[0509_본캠프 56일차]
홍원_
2024. 5. 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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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공부
[실전 프로젝트] MVP 기획 및 디자인, 고도화
1. [실전 프로젝트] MVP 기획 및 디자인, 고도화
오전에 페르소나 작업부터 시작했다.
지금까지 했었던 페르소나는 기존에 있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니즈와 페인포인트를 작성했는데, 이와 다르게 지금의 페르소나는 서비스를 사용하기 전 사용자 관점에서 니즈와 페인포인트를 작성하는 것이기에 혼란이 왔다.
그래서 튜터님께 조언을 구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잡고자 피드백을 요청했다.
<오전 튜터님 피드백>
- 저니맵을 먼저 해보자!
- 특정 주기(매일, 주간 등등) 정해서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고 있는 저니맵을 만들기
- 저니맵에서 나오는 페인 포인트를 뽑아서 페르소나에 적용해 보기
- 저니맵과 페르소나를 모두 완료하고 인사이트를 뽑아보자
→ 페르소나, 저니맵, 비즈니스 모델 순으로 작업하기!
튜터님의 피드백을 참고해서 오후에 저니맵과 페르소나를 완성했고, 우리 나름대로 다시 문제점을 정의해 보았다.
튜터님들이 말씀해 주신 '문제점을 조금 더 뾰족하게, 명확하게 만들어보자'라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이 부분에서 혼란이 왔다.
우리가 작성한 문제정의가 올바른지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묻고자 오후에 튜터님을 방문했다.
<오후 튜터님 피드백>
- 지금의 인사이트는 충분하다 → 여러 문제점 도출 가능 (추가 인터뷰 필요 없음)
- 페르소나 저니맵에서 문제점을 도출한 이후에 초점을 맞추자
- 생각해 볼 것 : 시작하기 어렵고 지속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동기를 주는 것
- 솔루션 지금 많이 생각하지 말기, 방향성을 열어놓고 하자 (서비스 분야를 미리 정해 놓지 말란 뜻) → 아직은 사용자에 집중하자!
- "날카롭게" 란? =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문제점
- 페르소나가 어떤 상황이고,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그리고 유저 동기를 생각해봐야 한다. (딥 다이브)
- 현재 우리가 도출한 문제점 → 문제점이 너무 볼품없음(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지 않음..)
- 문제정의란 : 표면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유저 인사이트에서 나온 직접적인 말
- 5 whys를 시도해 보고 집요하게 파보기
오늘 그래도 지금까지의 작업 진행상황에 대해서 두 분의 튜터님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다행이다.
지금까지 잘 쌓아온 인사이트를 통해 좋은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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