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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스터디 +3] 좋은 탈퇴 UX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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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10분 만에 읽는 좋은 탈퇴 UX 전략

서비스 평판은 탈퇴 과정에서 정해진다? |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서 회원 탈퇴는 온보딩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사용자의 자율성을 심리 트릭으로 조정하려는 다크 패턴의 부정적 인식이 확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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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고 있는 내용 요약

  1. 사용자 관점에서 탈퇴 경험은 서비스 경험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
  2. 그에 대한 적당하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탈퇴 가이드 (UX적)

 

✔️ 담고 있는 요점, 키워드

#최신성효과 #멘탈모델악용 #언어적위계

 

 

✔️ 좋았던 점

  • 이미지를 활용한 적절한 예시는 이해를 돕는다.
  • 이해를 위한 설명이 구체적이다.

 

✔️ 아쉬웠던 점

  • 공급자 입장에서는 탈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입하기 어렵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입장에 대한 설명도 같이 풀어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있다.

 

✔️ 새로 알게 된 개념

  • 최신성 효과: 사람들이 경험한 것 중에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것에 더 큰 가중치를 두려는 심리적 경향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유종의 미"

 

모두 끝, 마무리가 좋으면 좋다는 의미를 가진 말들이다. (그렇다고 끝만 좋으면 된다는 얘기는 아님)

사용자가 탈퇴를 한다는 것은 더 이상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거주하는 국가가 달라질 때,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졌을 때,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졌을 때, 서비스 이용에 불만이 너무 많아 더 이상 사용하기 싫을 때 등등..

 

여기서 만약 위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한 이유로 탈퇴한 것이라면 더욱더 끝이 좋아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만 탈퇴하기 버튼을 숨기거나 멘탈모델을 악용하여 사용자에게 끝까지 불쾌감을 주는 서비스들이 아직도 꽤나 있다.

사용자의 불만을 키운 것도 모자라 보내주지도 않는 서비스는 정말이지 최악이다. 인간관계에서도 끝까지 구차하게 붙잡는 사람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한다.

 

 

 

 


 

 

 

 

결론 : 내가 제대로 만족시켜주지 못한 사용자, 반성하고 빠르게 보내주자!

(피드백은 빌면서 부탁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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