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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고 있는 내용 요약
- 고령화 사회에 있어 앞으로 안정적인 시니어들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 그들(액티브 시니어)을 위한 UX, UI를 설명해주고 있다.
✔️ 담고 있는 요점, 키워드
- 시니어는 멀리 있지 않다.
-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 나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작은 배려들이 결국은 큰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액티브시니어 #패시브시니어
✔️ 좋았던 점
- 시니어를 기존에 생각하던 육체적으로 노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만 있다는 편견을 깨 주고,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소비자로서 바라봐야 한다는 방향성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 좋았다.
✔️ 아쉬웠던 점
-
✔️ 새로 알게 된 개념
- TBWA에서 정의한 액티브 시니어 (A 세대)의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Ageless : 나이를 의식해 보수적으로 살기보다는, 나이를 초월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싶은 욕구
- Accomplished : 여생을 커뮤니티,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치 있는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욕구
- Autonomous : 도움이 필요한 의존적 삶이 아닌, 자기 주도적 삶을 살고 싶은 욕구
- Attractive in my own way : 자연스럽고 품위 있게 나이 들고 싶은 욕구
- Alive :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생기 가득한 삶을 살고 싶은 욕구
- Admired : 수많은 경험을 인정받고 싶은 사회적으로 존경과 존중을 받고 싶은 욕구
- Advanced : 성숙하고 수준 높은 나만의 취향을 가지고 싶은 욕구
소비시장에서 시니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엄청나게 크다. 대표적으로 트로트 시장을 예로 들 수 있다.
시니어들이 대부분인 트로트 팬들은 아이돌 팬클럽보다 구매력, 지속력이 월등하게 높다. 하지만 시니어들이 가진 잠재력을 보여준 사례는 트로트 시장 외에는 제대로 나타난 곳이 없다.
최근 야구장 티켓 예매를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디지털 소외계층'은 야구를 볼 수 없다는 기사를 봤다. 구단 입장에서는 시대가 바뀌고, 젊은 팬층을 데려오기 위한 전략이겠지만 오랫동안 팀을 응원해 온 시니어들은 빠르게 바뀌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외되었다.
과연 이게 올바른 시스템일까?
물론 시니어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지만, 배우면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키오스크가 겁나서,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고 또 배워야 하는 것이 힘들어서 포기하는 시니어 분들을 많이 봤다.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가 우리의 숙제가 아닐까 싶다.
결론 : 우리도 결국 시니어가 된다. 이 문제를 방치하지 말고 해결 방법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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