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5_본캠프 47일차]

📚 오늘의 공부

아티클 스터디 / 디자이너의 기본 코딩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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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티클 스터디

'주목 받는 친환경 UX 디자인'라는 주제의 아티클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친환경 UX 디자인이란?

지속 가능한 UX 디자인, 그린 UX 디자인 : 사용자가 환경에 미치는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 웹페이지 하나를 볼 때마다 평균적으로 이산화탄소 1.76g이 배출
• 트래픽이 10만 페이지인 웹사이트는 이산화탄소를 1760kg 배출하는 셈

 

다크 모드와 폰트 최적화로 이루는 친환경

• 다크 모드 :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기준 최대 63%까지 줄여 배터리 및 모니터 화면 전력 소모에 도움
• 폰트 :  웹사이트에 폰트 타입 1개를 줄일 때마다 웹사이트의 무게를 최대 250kb까지 절약

→ 구글 폰트 같은 온라인 폰트 호스팅 업체를 사용하거나, OTF나 TTF 파일 대신 WOFF 같은 파일 확장자를 사용하면 웹사이트 무게를 더욱 줄일 수 있다.

 

이미지와 영상을 최소화하는 과감한 선택

• 이미지나 동영상 콘텐츠를 다수 사용하는 UI·UX 디자인의 웹사이트나 앱은 데이터와 전력을 많이 소비
• 사용하는 이미지가 많고, 이미지 파일이 클수록 전송 과정에 더 많은 데이터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 JPEG, PNG, GIF 같은 파일 형식 대신 SVG 그래픽을 선택한다면, 이미지 크기를 축소하는 데 도움

 

외형 대신 내적 구조 개편도 가능

• 불필요한 스크립트를 제거
• 코드를 줄이고, 캐싱 방식을 최적화 -> 리소스 처리 능력을 줄이기
• 이미지나 동영상 콘텐츠를 로딩하는 데 에너지가 많이 요구 → CDN에 저장하는 방법으로 탄소 배출 감소

 

세상에 데이터가 점점 많아지면서 데이터를 담고 있는 기기들이 내뿜는 열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디자이너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하지만, 어떻게 보면 쓰레기를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최소의 탄소 배출을 하고 최대의 인류의 이익을 가져올 수도 있기에 나쁘다고도 할 수는 없다. 앞으로 지구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2. 디자이너의 기본 코딩주차

오늘은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를 배웠다. 이 부분부터는 확실히 복잡하고 쉽지 않다.

작은 코드 하나라도 틀리면 기능이 안되기에.. 점점 내 목이 앞으로 가는 것 같다 🐢

 

연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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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