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_본캠프 11일차]

✔️ 6주차 내용 복습 및 정리

 

1. 레퍼런스 분석

여러 가지 사례를 상세하게 분류해 생각해 보고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찾아보는 과정

• 얻고 싶은 정보를 기준으로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고 세부 요소들로 쪼개어 살펴본다
• 세부 요소들을 관찰하면서 좋은 점과 나쁜 점, 그리고 그 이유를 찾고 생각해 본다
• 분석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

 

 

<레퍼런스 분석을 하는 이유>

레퍼런스 분석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 UX/UI 디자이너는 시장과 사용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여러 고민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 레퍼런스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 좋은 디자인을 구분하는 지식을 쌓을 수 있다
• 좋은 사용성을 가진 디자인과 나쁜 UX 패턴을 가진 디자인을 고민해 보면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 이 과정에서 쌓은 영감과 지식을 디자인할 때 적용할 수 있고 결국엔 본인의 디자인 능력을 높이는 길이 된다

 

 

<레퍼런스 분석방법>

 

 

 

2. UX/UI 디자인 패턴

디지털 제품, 주로 앱이나 웹에서 자주 사용되는 디자인 요소

☑️ 자주 사용되는 UX/UI 디자인 패턴

1. 온보딩
2. 로딩
3. 검색
4. 회원가입
5. 리스트
6. 카드
7. 캐러셀

 

 

 

3. [레퍼런스 분석 1] 핀테크/금융

 

<핀테크/금융 제품의 특징>

핀테크/금융 주요 레퍼런스

 

• 돈과 관련된 산업이다 보니 국가, 금융 기관의 법과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UI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있다거나 화면에 대해서 관련 기관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 아래의 기능들을 한 번 살펴보기!

• 금융자산 연결
• 자산/소비 분석
• 신용대출 비교

 

 

 

4. [레퍼런스 분석 2] 콘텐츠

콘텐츠 주요 레퍼런스

 

• 콘텐츠의 종류에 따라 영상, 오디오, 텍스트, 웹툰 등 다양하게 나눠지고 각 종류의 특성에 따라 제품의 차이가 크다
• 예를 들어, 영상 콘텐츠는 디바이스 스크린을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어야 하지만, 오디오 콘텐츠는 그렇지 않다. 그보다는 개인화된 재생 목록을 잘 구성하는 것이 중요. 그리고 텍스트 콘텐츠는 폰트의 가독성이 사용성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 콘텐츠 제품을 분석할 때는 체류시간을 늘리는 UX/UI를 찾는 데 집중!

콘텐츠 제품의 주요 지표는 체류 시간. 체류 시간은 사용자가 방문해 머무른 시간을 의미한다. 오래 머물면서 더 많은 광고와 마주치고, 매출로 이어질 다양한 행동을 한다. 사용자를 오래 머무르는 게 만드는 요소는 다양하다.

• 마음에 드는 콘텐츠가 많을수록 사용자는 더 오래 머무른다
• 콘텐츠를 몰입해서 소비할 때도 오래 머무른다

 

 

 

5. [레퍼런스 분석 3] 커머스

커머스 주요 레퍼런스

 

• 주로 전자상거래인 이커머스를 말하며, 온라인에서 판매 및 거래가 이뤄지는 플랫폼을 뜻
• 제품의 지표, UX/UI가 상품으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는다

☑️ 커머스는 상품 탐색 → 구매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에 집중

상품 구매 전환율 = 커머스의 중요한 지표
제품을 방문한 사람 중에 실제 구매한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사용자의 여정 중에 어느 구간에서 가장 많이 구매를 포기하고 나가는지 살펴보자. 반대로 구매를 결심하게 만드는 요인에는 무엇이 있을지 집중해 보시면 커머스 제품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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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분야에 따라 집중하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내가 어떤 분야에 더 관심이 있고 잘할 수 있을지 캠프를 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들을 경험해보고 싶다. 많이 보고, 분석하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나만의 데이터를 쌓아야겠다.

 

 

[특강] 예쁘게 말하기 세션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대화 시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대화를 하지 않아도 좋아지지 않는다. 좋은 대화 스킬은 분명히 있지만 각자 살아온 환경과 지금까지 살아온 습관이 있어서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화도 서로 한 발자국씩 양보하면서 하다 보면 좋아지지 않을까?

앞으로는 더 내 얘기를 듣는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하고 말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