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3_본캠프 58일차]

📚 오늘의 공부

[실전 프로젝트] MVP 기획 및 디자인, 고도화

---

1. [실전 프로젝트] MVP 기획 및 디자인, 고도화

오전 팀원들과 지난주에 도출했던 문제들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포지셔닝 맵을 사용 해 x축(리소스 사용량), y축(유저 임팩트)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했다. 그리고 튜터님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요청했다.

 

<오전 튜터님 피드백>

• 문제에 대해서 근거와 과정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방향성이 좋은 것 같다.
• 임태균 튜터님에게 사용자 공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배워보자.
• 가설 설정 → 솔루션 도출 순서로 진행
•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핵심 솔루션(= 이 기능 없으면 우리 앱은 쓸모가 없다고 느낄만한 솔루션)을 도출
• 리소스가 적게 드는 솔루션은 없는지 고민해기 (1달 이상 걸리면 mvp가 아니다는 말도 있기 때문)
• 우선순위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 x좌표 수정 → 리소스가 많이 드는지는 솔루션에 갔을 때 판단 가능
• 우선순위를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통해 ICE 스코어링 방식으로 진행해 보기(사용자가 얼마나 필요로 한지, 인터뷰에서 비중이 얼마나 나왔는지, 저니맵에서 얼마나 불편했는지, 퍼소나의 부정적 경험의 깊이 정도)

 

 

피드백이 끝나고, 우선순위를 재설정하기 위해 다시 'ICE 스코어링'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문제들을 각 질문마다 점수를 매겨서 총합이 높은 순서로 우선순위를 매겼다. 피드백 전에 작업했던 우선순위는 같았지만 전보다 더 논리적인 접근방식으로 우선순위를 매겼기에, 이제는 논리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접근 방식은 달랐지만 일치하는 우선순위

 

 

 

 

오후엔 가설 설정작업에 들어갔다.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여러 아티클과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진행을 했는데, 찾아본 접근방식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다른 방식으로 시도했다. 이전 방법보다는 수월하게 가설 설정은 마쳤고, 솔루션을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

 

 

 

 

월요일..

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