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case study

[UX/UI 케이스 스터디] 니콘내콘

728x90

✔️ 서비스소개

  • 기프티콘 중고 거래 플랫폼
  • 2017년 론칭, 약 400여 개 브랜드 기프티콘 운용 중

 

 

 

✔️ 성장 요인

  • COIVD 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산
  •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할인 모바일 쿠폰 수요 증가
  • 다양한 브랜드 기프티콘 입점

 

 

 

✔️ 문제 정의

  • 기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기프티콘 거래 사기 문제 (입금 후 판매자 연락 두절)
  • 기프티콘 사용성의 한계 : 사용자로 하여금 기프티콘의 가치를 잃게 만들고, 결국 이를 사용하지 못하고 폐기하는 결과로 이어짐
  • 사용 완료 여부 확인이 어려운 기프티콘 (카카오톡 제외)

 

 

 

✔️ 솔루션

  •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기프티콘 판매
  • AI 검수를 통한 기프티콘 매입 및 재판매 시스템
  • C2B2C 구조 도입으로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

 

 

 

✔️ 수익구조 및 경쟁사 조사

  • 배너 광고
  • 기프티콘 재판매 수수료

 

경쟁사
기프티스타 : 국내 모바일 상품권 거래, 직매입 및 중개 모두 진행, 배송받는 상품도 거래 가능
팔라고 : 모바일 쿠폰 중고거래, C2C

 

 

 

✔️ 기대효과

  • 안전한 거래 환경조성으로 사기 문제 해결
  • 물가 상승 부담 감소 및 소비자 혜택 제공
  • 판매자 : 사용하지 않는 기프티콘을 현금화 가능
  • 구매자 :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기프티콘 구매 가능

 

 

 

✔️ ·단점

장점

UX

1. 시세조회 : 기프티콘 예상 판매가격을 파악하고, 거래 금액을 설정하는 데 편리함

(얼마에 팔아야 할지 찾아보고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게임의 '경매장'과 같은 역할)

 

2. 판매하기 : 기프티콘 바코드 이미지를 자동인식해서 판매등록 가능

(검수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걸린다)

 

3. 사용완료 취소 : 기프티콘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용자가 실수로 사용완료 버튼을 눌러 기프티콘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

(이미 사용한 기프티콘은 시도하지 말 것)

 

 

UI

1. 브랜드 로고 이미지 삽입 : 니콘내콘에서 거래되고 있는 대형 브랜드들의 로고를 보여주어 사용자들에게 이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임

(어, 여기 스타벅스부터 아웃백까지?? 생각보다 괜찮네~)

 


 

 

단점

UX

1. 숨겨진 메뉴로 인한 정보 접근성 및 발견 가능성 저하 : ‘더보기’와 ‘NEW’가 캐러셀의 가장 안쪽에 배치되어 있어 사용자가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구조

(모든 카테고리를 한눈에 파악하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의 니즈가 충족되지 않고, 새롭게 입점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2. 장바구니 상품 수량 수정 불가능 : 같은 기프티콘 여러 개를 장바구니에 담을 시, 수량 수정이 안됨

(수량 2개를 1개로 바꾸려면 아예 지우고 다시 장바구니에 담아야 한다.)

 

 

UI

1. ‘땡철이’ 인지 부족 : 땡철이 서비스는 마감이 임박한 기프티콘을 큰 폭의 할인율로 판매하는 니콘내콘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기능인데, 강아지 아이콘과 ‘땡철이’라는 단어로 이 기능을 유추하기 힘듦

(툴팁과 같은 요소들로 어떤 기능인지 약간의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2. 잘 보이지 않는 찜하기 버튼 : 상품 이미지 배경색과 찜하기 버튼의 컬러가 비슷한 상품들은 찜하기 버튼이 눈에 띄지 않음

(그렇다고 진한 배경색도 잘 보이진 않는다.)

728x90

'✐ case study' 카테고리의 다른 글

[UX/UI 케이스 스터디] 화해  (6) 2024.11.27
[UX/UI 케이스 스터디] 당근  (4) 2024.11.21
[UX/UI 케이스 스터디] 코레일톡  (3)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