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공부
아티클 스터디 / [미니 프로젝트] UX 디자인
1. 아티클 스터디
'프로토타이핑을 도와주는 툴 소개'라는 주제의 아티클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좋았던 점
각 툴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며 느낀 공통점과 차이점, 프로토타이핑이 주는 장점들을 배울 수 있었다.
<프로토타입 툴>
- 플린토
- 인비전
- 프로토파이
- XD
- 피그마
- 프레이머
XD, 피그마 : 러닝 커브가 낮다. 코드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익힐 수 있는 방식
프레이머 : 디테일한 인터랙션 시점 설정. 2개 인터랙션 동시 적용 (Load, Scroll / 등장할 때, 스크롤될 때)
위 세 가지는 프로토타입을 링크 형태로 외부에 보내거나 모바일 디바이스로 실행 가능하다.
→ 클라이언트에게 공유하거나 유저테스트가 필요할 때, 실제 출시된 제품과 유사하게 직접 디바이스에 넣어 보여주고 피드백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토타입의 중요성>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실체화시켜 보여줄 수 있다.
- 구체적으로, 시각적으로 상상할 수 있고, 때로는 개발자로부터 더 좋은 인터랙션 아이디어나 구현방법을 전달받을 수 있다.
- 초기 단계에서 프로토타입을 통해 오해와 설득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제안 방법이다.
Auto-Animate, Auto layout 기능 : 일일이 키프레임을 잡아주지 않아도, A화면과 B화면을 프로토타입으로 이어주면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애니메이션 기능
XD : 이미지에 3D 및 공간감 효과를 주는 인터렉션 기능. 포토샵처럼 3D변형이 가능
피그마 : 인터랙티브 컴포넌트 기능. 컴포넌트 단위의 프로토타이핑
프레이머 : 인터랙션도 컴포넌트 화해서 적용 가능. 개발 친화적인 툴
앞으로는 디자이너 혼자서 디자인-인터랙션-개발과 배포까지 가능한 서비스 출시되어 디자이너가 할 수 있는 역량의 범위가 더 커질 것이다. 그만큼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도 많아지겠지.. 🤣
2. [미니 프로젝트] UX 디자인
어제 예비군 훈련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해서 팀원들과 슬랙으로 작업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았다.
"튜터님께 피드백 → 인터뷰 질문지를 다시 수정 → 인터뷰를 진행 → 각자 인사이트를 도출"
나도 훈련이 끝나고 돌아와서 팀원들의 진행상황까지 따라갔다.
오늘은 각자의 인사이트를 하나로 모아서 정리 후 경쟁사 분석까지 끝내고 다시 튜터님을 찾아가 아래와 같이 피드백을 받았다.
'유저 플로우 수정', '인사이트 풀어쓰기', '경쟁사 분석 포커스 변경', '우체국 앱 서비스 분석'
팀원들과 분업하여 피드백 사항들을 수정하고, 솔루션 도출을 진행했다. 그리고 내일부터 진행할 디자인 개선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진행할 것인지 약간의 회의를 끝으로 오늘 프로젝트 진행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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