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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공부
아티클 스터디 / [미니 프로젝트] UX 디자인
1. 아티클 스터디
'프로토타이핑을 도와주는 툴 소개'라는 주제의 아티클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좋았던 점
“AI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프롬프트 패턴의 구조, 유형, 한계, 개선 방향에 대한 이야기”
프롬프트의 구조
- Format텍스트의 길이, 말투, 형식 등을 포함
- 결과물이 어떤 형태로 생성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지정하는 요소.
- Reference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인용한 내용에 가까운 결과물을 생성하는 데에 도움
- 동일한 대화 내에서 이전 답변을 인용하는 것과 외부 문서, 소스를 인용하는 것 두 가지
- Request사용자가 AI에게 원하는 결과물이 무엇인지 또는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역할
- 프롬프트에서 가장 간단하며 핵심요소.
- Framing
- 사용자가 해결하려는 문제나 상황에 대한 설명.
프롬프트 패턴 유형
- 프롬프트를 제안하고 작성해 주는 추천 질문
- 이미지/영상 생성형 AI의 프롬프트 스타일 설정 옵션
프롬프트 패턴의 한계
- 사용자의 프롬프트에 의존하는 결과물 : 프롬프트가 명확하지 않으면, 사용자의 의도와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 결과물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훨씬 주도적이어야 한다!, 반복적으로 수정하며 작성하기.
- 프롬프트 수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Apple Picking
Apple Picking : 이전 답변의 일부를 설명하거나 인용하기 위해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복사하는 행위
- 글 종류에 따른 프롬프트 옵션의 필요성 : 텍스트도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고, 목적에 따라 요구사항도 달라진다.
프롬프트의 개선방향
- 누구나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 클릭만으로 이전 답변 인용이 가능한 프롬프트 방식
- 글의 종류와 목적에 따른 프롬프트 옵션 제공
작업을 하면서 Chat GPT를 쓰곤 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원하는 결과물을 100% 프롬프트에 녹아내기가 정말 힘들다. 살짝만 말이 바뀌어도 결과물의 방향성이 틀어지는 상황들이 너무 많았다. 이러한 상황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점점 좋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욕심들 때문에 AI가 점점 발전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까지 진화하게 된다면 언젠가 인간을 넘어서는 세상이 오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도 든다 🤣
2. [미니 프로젝트] UX 디자인
오늘부터 디자인 개선 작업을 시작했다. 페이지들을 어떤 식으로 개선할지 팀원들과 회의하고 쉽게 결정이 나지 않은 부분들은 공모전처럼 각자의 아이디어로 제작하고 가장 좋은 팀원의 작업물로 선정했다.
디자인 개선이 끝나고 발표준비(PPT 제작)를 시작했다. 일단은 기본적인 틀만 짜두고 다음 주에 마저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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