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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소개
- 식당 예약 및 웨이팅, 리뷰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 등장 배경 : 2010년대 후반 미식 열풍으로 앱 'Poing'이 흥행, 이러한 현상의 후발주자로 등장
- 웨이팅보다는 예약, 큐레이팅에 중점을 둔 서비스
Slogan : "즐거운 미식생활의 시작, 캐치테이블”
✔️ 성장 요인
- 음식점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의 부재
- 맛집에 대한 관심 / 테이블링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및 서버 관리
- 특정 시간에 이용 고객이 몰리는 경우 (ex 점심, 저녁) 맛집 탐방
✔️ 문제 정의
-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레스토랑을 찾고 예약하기까지의 번거로움
- 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예약으로 인해 겪는 불편함 (전화예약, 노쇼 등..)
✔️ 솔루션
- 큐레이션 콘텐츠 제공
- 고객을 부르는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예약) + 웨이팅/포스 서비스 통합
- '캐치테이블 포스', '캐치테이블 픽업' 서비스 등
✔️ 비즈니스 목표
- 비즈니스 구조 : B2B2C 형태
- 식당들의 마케팅 허브 역할을 하며, 고객 유치에 기여 [마케팅 플랫폼]
- 식사 예약 외에도 식자재, 조리 키트,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종합 식문화 생태계 구축 [커머스 채널]
- ex. 와인배송, 픽업, 밀키트, 캐치페이 등
- 입점 브랜드들이 콘텐츠와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플랫폼 역할 강화 [리테일 미디어]
✔️ 기대효과
- 미식 생활에 대한 허들을 낮춰주는 역할
- 가게 예약 시스템 운영에 도움 -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 - 손님은 캐치테이블 재이용
- 예약금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No-Show 현상 방지
✔️ 장·단점
장점
UX
1. 사용자가 원하는 예약 시간의 "+- 30분" 간격으로 예약 버튼을 3가지 노출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이 예약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
2. 예약 재확인 모달 : 유저가 잘못 눌렀을 상황을 대비하여 더블 체크를 통해 사용자의 실수 예방
(요즘 한 번에 결제, 예약되는 곳도 있어 이렇게 더블체크를 해주면 마음이 편하다..)
3. 가게 검색 필터의 세심함
(장애인 편의시설, 대기공간, 콜키지, 웰컴키즈존)
UI
1. 위계와 구분이 확실하고, 구성이 좋은 식당 카드 UI
(별점, 리뷰 수, 위치, 영업시간, 평균 객단가, 식당 외관, 음식 사진 등.. 사용자가 정말 궁금한 것들 모았다.)
2. 포인트 컬러를 주로 사용하고 아이콘 콘셉트를 통일하여 캐치테이블만의 아이덴티티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음
(뭔가 모르게 눈이 편하다)
단점
UX
1. 상단 북마크 버튼과 하단 마이페이지 버튼을 눌렀을 때, 동일한 화면이 나옴 (단점보다는 의문점 🤔)
(접근성 때문에 노출한 걸까..?)
UI
1. 하단 네비게이션에 있는 아이콘만으로 각 메뉴의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음
(세 번째 말풍선이 타임라인인지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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